조항조의 '옹이'라는 곡은 대한민국의 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으로,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독특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특히 조항조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옹이'는 그의 노래 중에서도 특히 깊은 감동을 전하는 곡으로, 여러 세대의 리스너들로부터 사랑받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옹이'의 가사, 듣는 방법, 곡 정보, 그리고 다양한 커버 버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복재생 및 가사
사랑에 불씨 하나
가슴에 불 질러놓고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너무 깊어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뜨거웠던 그 사랑도
모두가 거짓이었나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곡정보
옹이'라는 단어는 자연의 한 부분인 나무의 특정 부분을 지칭하는 말로, 나무의 몸에 박힌 가지의 밑부분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은 나무의 다른 부분에 비해 더 단단하며, 옹이가 빠져서 생기는 구멍을 '옹이구멍'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 단어는 그저 나무의 한 부분을 지칭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비유적 표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에 맺힌 감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는 조항조의 '옹이'라는 곡에서 더욱 부각되는데, 그의 곡은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마음 속 옹이구멍에 남아있는 감정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 곡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마음 속에 깊숙이 감춰진 감정을 마주하게 되며, 이를 통해 새로운 해석과 이해를 얻게 됩니다. 이렇듯, '옹이'는 그 자체로도 풍부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조항조의 곡을 통해 더 깊은 감정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커버 (천재원, 요요미, 김철수, 신성, 양지은)
천재원, 요요미 - 옹이 아침마당
김철수 - 아빠가 달라졌어요 옹이 [노래가 좋아]
신성 & 강설민 옹이 -불타는 장미단
양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