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미로"는 대한민국의 국민가수 최진희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녀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곡은 가사, 듣기, 곡 정보, 커버, 그리고 성진환과의 관련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깊이 있게 살펴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사랑의 미로"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곡의 독특한 매력이 담긴 커버 버전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반복재생 및 가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곡정보 (사랑의미로 원곡)
"사랑의 미로"는 그 어떤 곡보다도 감동과 역사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원곡은 1976년에 발표된 태원의 '너의 사랑'이었는데요, 이후 1984년에 개사되어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곡의 인기는 국경을 넘어 북한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국가의 통제 아래에서 남한의 대중가요를 즐길 수 없었던 북한 주민들이 이 노래를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사랑의 미로'는 김정일의 애창곡이라고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곡이 북한에서 얼마나 인지도가 높았는지를 보여주는 사실이 바로, 이 노래가 북한의 교과서에 실렸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사랑의 미로'가 북한에서의 인기 덕분에, 최진희는 세 차례나 북한 공연을 갔을 정도로 북한 공연에 자주 간 가수로 손꼽힙니다. '사랑의 미로'는 그녀의 음악적 성취뿐 아니라, 한반도의 음악 문화 역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랑의 미로'는 단순히 곡이 아닌, 사랑과 역사가 깃든 음악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커버
1. 스윗소로우 사랑의 미로 모창 정말 대박!!
김건모- 김창완 - 이승완 - 김종서 - 김현철 - 조용필 - sg워너비 진호 - 김종서
2. 임영웅 사랑의 미로 [사랑의 콜센터]
3. 홍지윤 [미스미스터트롯]
4. 김범룡 사랑의 미로[불후의 명곡]
5. 박창근 국가부
6. 김다현 - 사랑의 미로 (최진희) 우리들의 쇼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