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는 미니 1집 초동 판매량 20만장을 넘겼다. 지난 9월에는 에이핑크, 오마이걸, 아이콘 등과 함께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에 참가하기도 했다. 환호 소리만 봐도 인기가 어마어마한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그럼 플레이브 본체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실것입니다. 한번 이 글을 통해 플레이브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브 인기
이것을 보다보면 신기한 점이 있다. 버츄얼 그룹인 플레이브가 라인업에 있다는 점이다. 그럼 과연 공연은 어떠할까?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아이돌 라이브 인 서울'에서 첫 콘서트에서 수 많은 팬들의 응원을 엿볼 수 있다.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가 빛나는 성과를 이루며, KM차트 3분기 '베스트 루키(신인)'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KM차트 3분기 시즌 베스트 결과 발표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베스트 루키' 남자 부문에서 가장 주목받는 K팝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부문에서는 경쟁이 치열했지만, 플레이브는 다른 신인 남자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공식 유튜브는 50만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점점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플레이브 본체
각종 커뮤니티에서 플레이브 본체, 혹은 플레이브 실체에 대한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인기 만큼이나 본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듯 하다.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를 소유한 블래스트는 지난 6월에 공식 팬카페에 '플레이브 권리침해에 대한 법적 대응'에 대한 공지를 게재하였다.
이는 플레이브의 실제 본체를 공개할 경우에, 소속사인 블래스트가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미이다. 즉, 블래스트는 플레이브의 실제 본체에 대한 정보를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블래스트의 강력한 법적 대응 의지는 팬덤을 보호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되었다. 블래스트 측은 "플레이브의 실제 본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보다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기는 것에 집중해달라"는 팬덤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블래스트 측은 "만약 팬덤 전체가 '본체를 공개해달라'는 의견을 내면 그에 대해 검토할 수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플레이브가 제3의 지식재산권(IP)로서 활동하는 것이 팬덤, 회사, 그리고 멤버들과의 합의 사항이므로 이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궁금증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는 버추얼 아티스트 시장이 새로운 형태로 발전함에 따라,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과 성숙한 태도가 요구되는 것이라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