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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노래는 바로 봄날은 간다입니다. 이 노래는 한국적 정서가 잘 들어난 곡인것 같습니다. 함께 들어 보시죠!
목차
노래재생 및 가사
[1절]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2절]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3절]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커버영상 및 MR
1.원곡 백설희
2.장사익
3.강신일 - 봄날은 간다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4.[가로 직캠] 최진희x정미애 - 봄날은 간다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5.주현미 - 봄날은 간다 (1953)
6.[클린버전] 국가부ㅣ박창근,오정해 - 봄날은 간다 #국가가부른다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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